쇠퇴가 임박했음의 증거..

쇠퇴가 임박했음을 조기에 가장 잘 표시해 주는 것은
우량 경영에 대한 표창장들이다.
한 기업이 랭킹 순위 1위에 오르면
이것은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다.
오늘의 수퍼스타는 내일 깊이 추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 헤르만 지몬

-----------------------------------------------
올해 들어서 부터인지 회사가 이상하리만큼 각종 표창에 목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별별 들어보지도 못한 상을 받고, 수많은 직원들이 인정하지 못할만한 상도 받고...
그러나 특별한 감흥은 없고...

여기저기서 1등을 하면.....다른회사에서 보기엔 좋아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프라이드도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내놔야 하고(협회등에), 조직의 역량이 그 상을 받기위한 준비로 허비되는게 뻔한일인데...
그 힘과 역량을 직원들을 위해 고객을 위해 쓴다면 더 높은 만족도가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훌륭한 경영자는 외부로부터 훌륭한 경영자 상을 받아서 인정받는것이 아니고, 투명경영, 직원들과의 소통, 내부적 통일을 이끌어낼 비젼제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다보면, 조직원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사람일수록 스스로 낮추면, 주변에서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저기 받는 상으로 치장한 경영자는 호랑이 가면을 쓴 여우처럼 오래가지 않아 본래의 모습을 들키기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스스로를 높이고, 회사를 빛나게 하고, 직원들이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때였으면 합니다...

by 빠샤 | 2008/06/26 09:55 | 좋은 글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jungs1004.egloos.com/tb/177505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6/26 15:09
진정으로 존경받고 그에 따른 표상을 받는게 진정한 상의 의미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그저 목표치에 초과되는 방법만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왠지 씁쓸한 기분마져 들더군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